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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사로잡을 국가대표 김치 선발

농림축산식품부는 ‘제15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서 9개의 우수 국산 김치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품평회는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세계김치연구소가 주관했으며,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수상작은 단순한 맛 평가를 넘어 작업장 위생, 안전성, 국산 원료 사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발됐다.


특히 올해는 해외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외국인 소비자와 해외 유통관계자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세계 시장의 선호도와 수출 가능성을 함께 평가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김치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상(국무총리상)은 경북 청도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본가㈜의 ‘본가 총각김치’가 수상했다.

이 제품은 특허 출원 기술로 추출한 대추, 황기 등 한방 재료를 더해 숙성 속도를 늦추고 저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갓 담갔을 때의 아삭한 식감과 숙성 후 시원하고 새콤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어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농식품부 장관상)은 나리찬 ㈜농업회사법인의 ‘나리찬 진 포기김치’가 받았다.

우수상(장관상) 3점은 ▲㈜임진강김치의 ‘미금치 율무 포기김치’ ▲농업회사법인 솜씨가 주식회사의 ‘솜씨가 신토불이 총각김치’ ▲㈜청원오가닉의 ‘포기김치(골드)’가 선정됐다. 장려상 4점은 ▲㈜김치타운의 ‘정휴선 전라도 총각김치’ ▲한국농협 김치조합공동사업법인 연천지사(전곡농협)의 ‘오색 소반 포기김치’ ▲농업회사법인 솜씨가 주식회사의 ‘솜씨가 신토불이 포기김치’ ▲농업회사법인 본가㈜의 ‘본가 약선 배추김치’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수상 업체에는 상금과 함께 다양한 판매 촉진 기회가 제공된다.

대상 업체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500만 원, 최우수상은 농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 우수상은 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 장려상은 aT사장상(3점) 및 세계김치연구소장상(1점)과 상금 1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0일 ‘제7회 김치의 날’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수상 업체는 9월부터 유명 오픈마켓 입점, TV 홈쇼핑 생방송, 라이브커머스 등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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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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