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사가 이색 마케팅 수단으로 문화 행사 접목에 나서고 있다. 교보생명이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디지털 독서 플랫폼 '서재'를 전면에 내세웠다. 금융권 최초로 도서전에 공식 참여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젊은 소비자층과의 디지털 접점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번 부스 명칭은 '티키타카'로, 책과 사람이 상호 영향을 주고받으며 독서 경험을 확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부스 기획은 1980년 교보문고를 설립한 대산 신용호 창립자의 철학인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구호에서 출발했다. 현장에는 해당 문구를 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