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무균의약품 제조업체와 '식의약 정책이음 지역현장 열린마당'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지난 6월 25일 세종시티 오송호텔(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무균의약품 제조업체 및 관련 협회와 함께 '식의약 정책이음 지역현장 열린마당(무균의약품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7일 비무균제제 의약품 분야에 이어 무균제제 분야에서 현장의 규제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업체로는 (주)녹십자, 동아에스티(주), 삼진제약(주) 등 17개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자리했다. 특히 PIC/S(의약품 실사상호협력기구) 가입국으로서 최근 개정된 무균의약품 GMP(제조·품질관리기준) 규정 시행에 따라 현장에서는 PUPSIT(필터 사용 전 멸균 후 완전성시험) 도입 등 제도 관련 건의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식약처는 업계의 GMP 이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허가·GMP·사후관리 등 분야별 식약처 담당자가 참석해 무균의약품 제조업체와 1:1 맞춤형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업체들은 현장에서 직면한 규제 이슈에 대해 직접 질의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다. 오유경 처장은 "규제혁신 전 과정에서 정책 수요자와의 지속적인 현장 소통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산업계의 애로를 청취하고 정책방향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충청권 행사를 끝으로 식약처는 올해 상반기 6대 권역(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제주권) 순회를 완료했다. 각 지역에서 수렴된 정책 수요와 현장 애로사항은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인사말씀, 현장 질의답변, 맞춤형 상담 순으로 진행됐으며 슬로건은 '청년·소상공인에 힘이 되는 식의약 안심정책'으로 설정됐다.

식약처는 이번 소통 성과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식의약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 간담회와 제도 개선을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약품 제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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