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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달릴 아이디어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미래차 경진대회에서 펼쳐지다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오는 8월 10일 성균관대학교 반도체관에서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미래차 인공지능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미래차와 인공지능 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실제로 소형 전동차를 개조해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실전형 Physical AI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참가 학생들은 대회 준비 과정과 본선에서 센서 데이터 처리, 인공지능 알고리즘, 차량 제어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설계하고 구현한다.

개조한 소형 전동차로 경주로를 완주하는 시간과 장애물 회피, 횡단보도 인식, 주차 등 임무 수행 여부를 평가받는다. 대회에는 모트렉스, 에스유엠 등 기업 전문가와 부트캠프 전담 교수진 30여 명이 참여해 학생들과 교류하며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대회에 앞서 학생들은 3단계 준비 과정을 거쳤다.

1차 사전교육(온라인)에서는 하드웨어 연결, 개발환경 구축, 아두이노 기초, 라이다와 카메라 기초 등을 배웠고, 2차 사전교육(오프라인)에서는 차량 플랫폼 제어와 센서 제어를 통해 자율주행 AI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설계하는 교육을 받았다. 이후 8월 3일부터 5일까지 연습주행을 통해 대학별로 개조 차량의 트랙 주행 시간과 미션 수행을 연습하고 센서 인식 정확도와 차량 제어 안정성을 점검했다.


본 대회에는 미래차와 인공지능 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에 참여하는 대학 중 예선을 통과한 11개 사업단 19개 팀이 출전한다.

참가 대학은 미래차 분야에서 성균관대, 한국공학대, 건국대, 전남대가, 인공지능 분야에서 군산대, 금오공대, 연세대(미래), 전남대, 전북대, 한국교통대, 한양대(ERICA)가 나선다. 경주로 완주 순위와 임무 수행 순위를 합산해 상위 팀을 선정하며, 대상과 금상 1팀씩에게는 교육부 장관상이, 은상 2팀에게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이, 동상 3팀과 장려상 5팀에게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장상이 수여된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1년 이내 단기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실무역량을 갖춘 첨단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2026년에는 미래차 4개교, 인공지능 40개교를 포함해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디스플레이, 항공우주, 로봇 등 총 8개 분야 88개교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예산은 약 1342억 원이며, 사업 기간은 5년(3년+2년)이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이번 대회는 Physical AI 시대를 이끌 첨단 인재들이 미래를 달릴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를 통해 대학과 기업이 함께 산업계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성균관대 미래차부트캠프사업단이 주관하고 모트렉스와 에스유엠이 후원한다.

향후 미래차 부트캠프 참여 대학이 매년 번갈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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