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 ABL생명, 신입 설계사 교육 강화 위해 ‘FC교수’ 67명 임명
ABL생명이 신입 설계사 교육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 우수 설계사를 중심으로 한 ‘FC교수’ 제도를 도입하고 67명의 FC교수를 임명했다. 회사는 전국 권역별 교육센터와 현장 교육 체계를 구축해 신인 설계사 육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ABL생명은 3월 11일 서울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신입 설계사 교육 지원 강화를 위한 ‘FC(Financial Consultant) 교수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회사는 올해 신입 설계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4개 권역에 교육센터를 설치하고, 신인 FC 도입부터 육성까지 전 과정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매니저 직책을 신설하고 현장 중심 교육을 담당하는 FC교수 제도를 도입했다.
이번 임명식은 FC교수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고 지점 내 신인 FC 교육 강사로서의 역량 강화와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업 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FC를 선발해 체계적으로 FC교수를 육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FC교수의 선별 기준은 상품 판매, 리크루팅, 교육능력 우수 FC 중 지점장 및 센터장의 추천 후 본사에서 심사하여 임명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여기서 ‘교수’는 실제 대학 교수 직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신인 FC 교육을 담당하는 현장 강사를 존칭하는 의미로 붙인 명칭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가 직접 67명의 FC교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외부 강사를 초청해 동기부여 특강도 진행됐다.
ABL생명 관계자는 “FC교수 제도는 현장에서 검증된 영업 노하우와 경험을 신인 FC에게 체계적으로 전수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임명식이 신인 FC 양성을 이끄는 현장 교육 전문가들의 동기부여를 높이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ABL생명은 2025년 12월 경기도 용인 연수원에서 FC채널 조직 혁신 프로그램 ‘Great Growth’ 설명회를 열고 2026년 FC채널 비전으로 ‘Great Growth’를 선포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2027년까지 FC채널 총 재적인원 4000명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