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보험
보험을 이해하는 뉴스와 정보
한국보험신문

한화생명, 청년 돌봄 캠페인 ‘WE CARE’ 성과 공개…포용적 금융 확대 추진

한화생명, 청년 돌봄 캠페인 ‘WE CARE’ 성과 공개…포용적 금융 확대 추진

한화생명, 청년 돌봄 캠페인 ‘WE CARE’ 성과 공개…포용적 금융 확대 추진

한화생명이 청년 돌봄 캠페인 ‘WE CARE(위케어)’의 2025년 성과를 공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올해 포용적 금융을 통해 청년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화생명은 10일 경기 침체와 양극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 ‘WE CARE’의 성과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WE CARE’는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암경험청년 등 각 집단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21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기반 마련을 돕는 금융 프로그램에서 출발했다. 자립준비청년이 3년 동안 매달 28만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 약 1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저축보험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누적 65명의 청년이 가입했다. 한화생명은 이와 함께 경조 지원, 청년 멤버십, 1대1 금융 멘토링 등을 병행하며 경제적 자립과 정서적 지원을 함께 제공해 왔다.

지난해에는 지원 대상별 프로그램이 더욱 구체화됐다. 자립준비청년 분야에서는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WE CARE_DREAM’ 청년 멤버십을 운영했고, 가족돌봄청년 분야에서는 ‘시그니처 63 RUN’ 참가비 전액을 위케어 사업 재원으로 활용했다.

한화생명은 캠페인 참여 청년들의 실제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청년 삶의 질 분석 체계’를 적용해 성과를 평가했다. 분석 결과 내면적 삶, 삶의 역량, 물질적 삶, 사회적 삶 등 4개 핵심 영역 전반에서 청년들의 삶의 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족돌봄청년의 돌봄 부담 감소가 두드러졌다. 2024년 참여자의 돌봄 부담 감소 점수는 6.7점이었으나 2025년에는 7.7점으로 개선됐다. 이는 지역 복지 커뮤니티 구축과 청소·세탁 등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돌봄 부담을 간접적으로 완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돌봄 부담이 줄어들면서 삶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으로 변화했다. 가족돌봄청년의 삶의 만족도는 프로그램 참여 이후 49.3점에서 71.1점으로 상승했으며, 외로움 척도는 58.3점에서 48.1점으로 낮아졌다.

자립준비청년과 암경험청년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났다. 자립준비청년은 사회적 유대감과 미래 안정성 등 자립 관련 지표가 개선됐고, 암경험청년 역시 사회적 지지와 동료 의식이 높아지며 사회 복귀 의지가 강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임승희 수원대학교 교수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 정교한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유승철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는 “단순 지원을 넘어 금융·관계·회복을 연결한 사회적 인프라 모델로서 수혜 청년들이 다시 타인을 돕는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5년간 축적한 데이터와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2026년 ‘WE CARE’ 지원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사각지대 청년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금융 자립을 돕는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임석현 한화생명 기획실 실장은 “위케어 캠페인은 청년들이 심리적·사회적 자본을 확보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도록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 출처

한국보험신문 콘텐츠 협력 AI 문장 편집 원문 확인

이 기사는 한국보험신문 원문의 사실·수치·인용 범위 안에서 이즈보험이 제목과 문장, 정보 흐름을 AI로 편집했습니다. 정확한 인용과 세부 맥락은 원문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