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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금융, 공동 브랜드 PLUS로 글로벌 마케팅 확대

한화금융, 공동 브랜드 PLUS로 글로벌 마케팅 확대

한화금융, 공동 브랜드 PLUS로 글로벌 마케팅 확대

한화금융이 공동 브랜드 'PLUS'를 앞세워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는 동시에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에도 나섰다. 테크와 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전략을 금융과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하고, LIV 골프 리그 스폰서십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도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한화금융은 30일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자산운용 등 계열사가 공동으로 'PLUS' 브랜드를 운영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PLUS'는 특별한 경험과 성과를 원하는 고객에게 테크와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2024년 한화자산운용의 ETF 브랜드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한화금융은 2016년부터 고객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LIFEPLUS'를 운영해 왔다. 'LIFEPLUS'가 폭넓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경험과 즐거움 제공에 주력했다면, 'PLUS'는 금융·라이프·스포츠 영역에서 개인별 니즈에 맞춘 정교한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춘다는 설명이다. 한화금융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 인사이트를 집약한 특화 금융 플랫폼과 초개인화 자산관리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마케팅의 일환으로 한화금융은 LIV Golf League 소속 팀인 Korean Golf Club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LIV 골프 리그는 개인과 팀 단위 경쟁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프로 골프 투어로,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부터는 한국 선수들로만 구성된 KGC가 창단돼 K-골프의 위상을 세계 무대에 알릴 예정이다.

한화금융은 기술력과 데이터에 기반한 'PLUS' 브랜드 철학과 KGC 선수단이 추구하는 도전과 성장의 가치가 맞닿아 있다고 판단해 2026시즌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장기적인 금융 관리와 인생 설계를 지원하는 전문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박찬혁 한화생명 PLUS실장은 “한화금융 PLUS는 도전과 성취의 과정을 지원하는 기술과 데이터 중심의 브랜드”라며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KGC 선수들의 성장 과정 속에서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틴 김 KGC 단장은 “한화금융 PLUS와 핵심 파트너십을 맺고 새 팀을 출범하게 돼 뜻깊다”며 “상호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며 장기적인 목표를 함께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스폰서십에 따라 'PLUS'는 2026 LIV 골프 시즌 개막전인 2월 4~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 클럽 대회를 시작으로 KGC 선수단 유니폼 전반에 노출된다. KGC는 주장 안병훈을 비롯해 송영한, 김민규, LIV 골프 우승 경력을 보유한 대니 리 등 전원 한국 선수로 로스터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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