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수도권 에너지 취약계층 525가구에 연탄 10만5000장을 지원한다. 재단은 2일 ‘2026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통해 이 같은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핵심 내용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022년부터 매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겨울철 난방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도와왔다. 올해 사업의 첫 활동으로 지난달 30일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이 자립준비청년 봉사단과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사회공헌 담당 직원 등 40명과 함께 서울 동작구 정금마을을 찾아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단은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를 직접 방문해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연탄 창고가 가득 찬 모습을 보니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하다”며 “추운 겨울을 앞두고 큰 도움을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건우 우리금융미래재단 과장은 “자립준비청년들과 그룹 임직원들이 함께 땀 흘리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