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이후 로컬창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민간투자 유치 프로그램인 LIPS(Local & Lifestyle biz Incubator Program for Strong SME)를 통해 765개사가 총 1,227억원의 민간투자를 받았다고 2026년 10월 29일 밝혔다. 이 중 10개사는 중기업으로 성장했고, 51개사는 392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사례를 보이고 있다.
투자 대상 기업의 평균 매출은 7.65억원에서 10.94억원으로 43%, 평균 고용은 4.0명에서 5.3명으로 31% 증가했으며, 비수도권 기업 298개사도 582.7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화장품, 식음료(F&B), 패션 등 K-소비재 중심의 수출이 확대되며 수출 참여율은 2023년 12.0%에서 2025년 22.7%로 상승했고, 수출 대상 국가·지역 수는 32곳에서 57곳으로 다변화됐다.
중기부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제주에서 여는 ‘제1회 로컬창업 페스타 in 제주’와 연계해 2026년 LIPS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