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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부실채권 전담 신협자산관리회사 설립 승인 받아

ⓒ신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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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가 부실채권을 전문적으로 정리할 신협자산관리회사 설립을 공식화했다. 금융위원회로부터 출자 승인을 받으면서 설립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 핵심 내용
신협중앙회는 지난 21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신협자산관리회사 설립을 위한 출자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협중앙회는 이달 안에 법인 설립 등기와 사업자등록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이후 인력 채용과 업무체계 구축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부실채권 매입에 착수할 계획이다.

신협자산관리회사는 출범 이후 부실채권 매입·매각 업무를 시작으로 채무 관계자 신용조사, 채권추심 등으로 업무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 부실채권 관리 전반을 담당할 방침이다. 신협중앙회는 이를 통해 기존 채권 정리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부실채권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해 개별 조합의 재무건전성 개선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신협은 지난 4월 21일 공포된 개정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라 자산관리회사 설립을 준비하기 위해 금융당국과 협의하는 한편 설립·운영계획을 마련하고 관련 규정을 정비해왔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출자 승인은 신협의 부실자산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신협자산관리회사가 부실채권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조합의 건전성 회복과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는 전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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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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