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박윤주 제1차관은 9.9.(수) 오후 방한 중인 미국 스팀슨 센터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한미동맹 주요 현안 및 한반도와 지역·글로벌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면담은 관련 국정과제 119.
국익 중심 실용 외교로 주변 4국 관계 증진과 연결된다. 스팀슨 센터 대표단은 레이첼 스톨 회장 겸 CEO 대행(대표), 엘리엇 강 이사, 제임스 김 한국프로그램 국장 등 총 3명으로 구성됐다.
박 차관은 한미동맹이 지난 70여 년간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바탕으로 양국의 공동이익 확대 및 번영에 기여해오며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해 왔다고 하고,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양국이 직면한 공동의 도전 과제에 함께 대응해 나가고자 한다고 하였다.
또한 양 정상이 채택한 「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Joint Fact Sheet: JFS)」 이행을 비롯해 양국 협력을 한 차원 더 진전시키기 위해서는 정부 간 소통 및 협력뿐만 아니라 학계를 포함한 미 조야에서의 한미동맹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한미관계 및 한반도 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는 스팀슨 센터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표단은 스팀슨 센터가 한미동맹 및 한반도 정세뿐만 아니라 조선 및 방산 협력을 비롯한 한미 간 구체 협력 사안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관련 세미나 등을 개최해 오고 있다고 하고, JFS 핵심 합의사항의 원활한 이행 등을 통해 양국 간 미래지향적 협력이 더욱 증진될 수 있도록 센터 차원에서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