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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천년 전 로마 이야기, 이제 한국어로 만나보세요

2026년 9월부터 이탈리아 로마의 대표적 고대 유적지인 포로 로마노(Foro Romano)에서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해 9월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 콜로세움 가이드와 동일한 애플리케이션(My Colosseum)에 포로 로마노 한국어 안내 항목이 추가됨으로써, 우리 국민은 언어 장벽 없이 고대 로마의 정치·종교·사회생활의 중심지였던 포로 로마노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한국에서도 무료로 이용 가능해 여행 전 사전 정보 습득이 가능하다.


이번 한국어 서비스는 올해 1월 양국 정상이 이탈리아 주요 관광지 내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확대에 합의하고, 6월 포로 로마노 서비스 개시를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아시아 언어 중 최초이며 외국어 중에서는 영어·스페인어에 이어 세 번째로 제공된다. 외교부는 2018년부터 해외 유수 미술관·박물관 및 관광지에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설치를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한국인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해외 유명 관광지와 협력하여 보급 확대를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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