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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대한민국을 세운 손, 미래를 이끌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6년 9월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드래곤시티(서울 용산구)에서 2026년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숙련기술인의 날은 2023년에 지정된 법정기념일(매년 9월 9일)로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수상자, 정부·국회·숙련기술인단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을 세운 손, 미래를 이끌다’라는 슬로건 아래 주제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대한민국명장 증서 수여, 기특한명장 증서 수여, 기념 선포, 기술 시연,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우수숙련기술자, 숙련기술전수자, 숙련기술장려 모범사업체에 대한 증서 수여식도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숙련기술 유공자 17명(동탑산업훈장 수상자 정향옥 인하뷰티 대표, 산업포장 박병준 박병준전기연구소 대표, 대통령표창 김보현·서완석 씨, 총리표창 장일남·김영환·임선희 씨, 장관표창 10명 등)과 대한민국명장 10명에게 증서가 수여됐다. 정향옥 대표는 미용 분야에서 1987년 이후 39년간 기술 개발과 후학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박병준 대표는 전기 분야 기술 개발과 중소기업 지원으로 산업포장을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조선,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주력 산업을 이끌어온 K-숙련기술은 이미 세계적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정부는 숙련기술인의 열정과 헌신이 독보적인 K-숙련기술의 도약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향후 숙련기술인의 사회적 인식 향상과 숙련기술 장려 인프라 확충을 위해 ‘기특한명장’ 육성 사업을 차질없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영남권 숙련기술진흥원이 올해 연말 울산 부지에서 첫 삽을 뜬다. 내실 있게 추진하여 고숙련 기술을 체계적으로 전수하는 전문기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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