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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기관 간 소통과 협력으로 사업의 속도를 높인다"

새만금개발청은 2026년 9월 9일 새만금 사업을 추진하는 중앙 및 지방정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올해는 새만금개발청,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산림청, 전북지방환경청,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새만금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 새만금간척박물관,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 등 17개 기관에서 약 15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새만금의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각 기관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사업의 속도감 있는 진행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주요 의제로는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 방향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인공지능(AI)·수소 프로젝트 ▲새만금 전력설비 확충 계획 ▲새만금호 수질관리 대책 ▲제2산단 조성계획 등이 다뤄졌다. 참석 기관들은 투자 유치, 기반시설 구축, 기업 지원, 정주여건 조성 등 사업 전반의 유기적 연계를 위한 협력체계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류요엘 실증기술연구팀장이 ‘인간, 로봇,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로봇 산업의 국내 정책 동향과 실증사례, 향후 과제를 소개하며, 새만금이 첨단전략산업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산업 및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김철태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새만금의 발전을 위해 관계기관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현대차그룹뿐만 아니라 더 많은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새만금개발청 남영우 차장은 “새만금을 ‘지방 주도 성장’의 대표모델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관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각 기관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소통을 강화하여 기업들이 투자하고 싶고,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새만금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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