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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국가와 유역을 잇다… 제3기 유역물관리위원회 본격 가동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김좌관)는 2026년 9월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3기 유역물관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국가물관리위원회와 유역물관리위원회 간 연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유역 중심의 통합물관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제3기 국가물관리위원회가 구성을 마친 데 이어, 8월 21일 4개 유역(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섬진강)의 민간위원장과 민간위원 91명이 위촉되면서 국가와 유역을 아우르는 제3기 물관리위원회 체계가 갖춰졌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좌관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은 새롭게 위촉된 4대 유역 민간위원 91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제3기 유역물관리위원회는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물관리 정책에 반영하고, 국가의 정책 방향을 각 유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게 구체화하는 등 국가 물관리 정책과 유역 현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최근 기후위기로 극한 홍수와 가뭄이 일상화되고 첨단산업 성장에 따른 새로운 물 수요가 증가하는 등 물관리 여건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발전 및 농업 용수를 아우르는 통합관리 등의 정책 방향을 반영한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이 올해 말까지 정비될 예정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유역마다 자연환경과 물 이용 여건이 서로 다르고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해법이 다양하다며, 유역물관리위원회가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물관리 협치를 이끌며 유역 중심 통합물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좌관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은 국가와 유역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유역의 목소리가 국가 물관리 정책으로 이어지고 국가의 정책이 다시 유역의 실질적인 변화로 연결되도록 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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