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2026년 8월 29일(토) 오후 1시,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에스컬레이터의 안전한 이용 방안을 논의하는 ‘모두의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이용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공개 모집으로 선정된 국민 200명이 현장에 직접 참여하며, K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해 더 많은 시민이 토론에 함께할 수 있도록 한다.
토론회는 전문가 발제와 분임 토론, 패널 및 플로어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산업관계연구원 장계련 본부장이 ‘에스컬레이터 사고의 주요 원인과 이용 행태’를, 한국승강기대학교 허윤섭 교수가 ‘에스컬레이터 제도·설비 현황과 관련 정책’을 각각 발제한다.
이어 가천대학교 허억 교수가 좌장을 맡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제도적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현장 참석자들은 분임 토론을 통해 일상에서 겪은 불편과 개선 제안을 자유롭게 나눈다. 온라인 시청자들도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국민의 제안을 바탕으로 에스컬레이터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문화 개선 대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