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26년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서 목재 활용 연구성과 설명회와 전시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목재 세계화 메인 슬로건인 '탄소중립 실현!, K-Woodrise'를 주제로 국산 목재 이용 확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기술, 연구성과를 소개한다.
국립산림과학원 기획 전시부스에서는 나노셀룰로오스를 활용한 지혈제 등 목재 유래 첨단 의공학용 소재를 시연하고, 차세대 공학목재 중 하나인 합판적층재(MPP)의 개발 성과와 실제 적용 사례를 심도 있게 소개한다.
이와 함께 탈현장 건설 공법(OSC)을 활용한 교육시설물 축조 연구, 목조건축을 위한 고성능 접착제 국산화 연구, 석유 원료를 대체하는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연구, 목재문화 확산을 위한 목재교육 지원 연구 등 다채로운 결과가 전시된다.
또한 목재이용 R&D 기술이전 상담을 위한 특별부스를 운영해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목재이용 분야 기술 및 국유 지식재산권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행사 참관을 희망하면 공식 홈페이지(https://k-woodrise.com)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임산자원이용연구부 김광모 부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은 K-목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첨단소재, 공학목재, 목조건축 등 다분야에서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과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술이전과 산업화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