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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제주도·제주신보재단, 저신용층 대상 연 1% 상생안정 가계대출 협약

신협중앙회는 지난 24일 제주특별자치도청 본관 삼다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상생안정 가계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문규 신협중앙회 관리이사,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오광석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8.24. ⓒ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는 지난 24일 제주특별자치도청 본관 삼다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상생안정 가계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문규 신협중앙회 관리이사,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오광석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8.24. ⓒ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저신용 금융취약계층에게 연 1% 금리의 긴급생활자금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마련되는 ‘상생안정 가계대출’ 상품은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이며,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지난 24일 제주특별자치도청 본관 삼다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이 같은 내용의 ‘상생안정 가계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상생안정 가계대출은 신용점수가 낮아 금융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금융취약계층에 저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금융상담과 교육을 연계해 금융위기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

■ 소비자 참고사항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제주도민 가운데 제주에 3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했으며 연소득 25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10% 이하인 금융취약계층이다. 신청을 위해서는 먼저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진행하는 금융상담과 교육을 수료해야 하며, 이후 제주지역 신협을 통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대출 한도는 1인당 최대 100만원이며 금리는 연 1%의 저금리가 적용되고 대출기간은 1년이다. 대출금의 20%를 상환하면 1년 연장이 가능하며, 지원은 협약 재원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이문규 신협 관리이사는 “이번 협약이 제주지역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와 금융위기 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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