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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 급식지원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업무혁신 경진대회 수상작 발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229개 시·군·구 급식관리지원센터를 대상으로 한 ‘제8회 급식지원 업무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를 2026년 8월 20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91건이 출품됐으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6건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60%)와 지역센터 투표(40%)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5건 등 총 8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평가는 센터 운영 부합성, 창의성, 전문성, 완성도 등 4가지 항목으로 이뤄졌다.


최우수상은 서울 강남구 센터의 ‘온라인(모바일 앱) 식단감수 자동화 및 데이터 기반 식단관리체계 구축 사례’가 선정됐다. 이 사례는 기존 이메일 방식의 식단감수 업무를 데이터베이스 기반 모바일 앱으로 시스템화해 식단감수의 효율성과 체계성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식단감수는 센터에서 매월 급식시설로 급식식단을 제공하나, 급식시설 상황에 따라 메뉴 등을 변경하는 경우 센터 영양사가 적절성 검토 후 회신하는 절차를 말한다.


우수상에는 경북 김천시 센터의 ‘조리실 위생관리 쇼츠 영상’과 서울 구로구 센터의 ‘고연령 조리사를 위한 도식화 레시피북’이 선정됐다. 김천시는 복잡한 위생 매뉴얼 대신 유튜브 쇼츠와 QR코드를 활용한 실무 중심 영상을 개발했고, 구로구는 고연령 조리사의 가시성을 고려해 조리순서와 공정을 도식화한 레시피북을 제작했다.

장려상에는 경북 포항시의 실물 모델교육장을 활용한 참여형 온라인 위생교육, 경기 광명시의 체계적 인사관리 체계, 충북 영동군의 사회복지시설 등록 소개 영상, 서울 광진구의 3요소 통합 모델, 경북 상주시의 AI 영양사와 트로트를 활용한 어르신 교육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


식약처는 디지털 기술 활용과 대상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 등 현장 적용이 용이한 혁신사례들이 다수 선정됐다며, 전국 확산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년도 수상작인 경기도 수원센터의 급식소 자가관리앱이 올해 300여개 급식소로 확대되어 시범사업 운영되는 등 우수사례 확산 사례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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