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스타트업의 기술검증(PoC)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지원’ 사업의 협업과제를 2026년 8월 11일부터 8월 31일 16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이 데이터 기반 과제를 제시하는 탑다운(Top-Down) 유형과 스타트업이 공공기관에 과제를 제안하는 바텀업(Bottom-Up) 유형을 병행한다.
탑다운 유형은 공공기관이 공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공서비스 혁신 과제를 제안하면, 이를 해결할 스타트업을 매칭해 협업을 지원한다.
바텀업 유형은 스타트업이 미공개 공공데이터 활용을 제안하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협력해 데이터 개방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중기부는 모집된 과제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20개사 내외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은 PoC, 시제품 제작 등 협업 수행 과정에 활용되며, 9월 중 평가를 거쳐 10월부터 과제가 수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