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이 중증장애인을 위한 재택근무 일자리를 신설했다. 이번 일자리는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이 자택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근무자는 경제활동과 사회참여를 이어가는 동시에 독거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교류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은행 측은 이 일자리가 중증장애인에게 직무 경험과 소득 창출 기회를, 어르신에게는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정서적 교류를 제공하는 상생형 사회공헌 모델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사회적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안부를 전하기 위해 이번 채용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애인과 어르신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채용 대상은 재택근무가 가능한 중증장애인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2일까지 NH농협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