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보험
보험을 이해하는 뉴스와 정보
한국보험신문

하나금융, 포용금융 실행력 강화… “역량 집중할 것”

기사 이미지

하나금융그룹이 포용금융 추진 체계를 정비하고 하반기 중점 과제를 확정했다. 그룹 포용금융 최고책임자(CIFO)로 이승열 부회장이 선임됐으며, 청년·소상공인 지원, 포용금융 내재화, 채무자 보호 및 금융범죄 예방, 사회연대금융 확산 등 네 가지 축이 정해졌다.

올해 포용금융 연간 목표는 3조1000억원이며, 상반기 중 60% 이상이 집행됐다. 하반기에는 청년 1만명을 대상으로 전세자금대출 이용 시 ‘청년지킴이 전세사기 보장보험’ 보험료 전액 지원이 이뤄진다. 중소벤처기업부 ‘모두의창업 2기’ 금융권 멘토기업으로 참여해 아이디어 심사와 멘토링도 진행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지원 방안도 구체화됐다. 하나금융그룹 헤드쿼터의 인천 청라 이전에 맞춰 인천신용보증재단에 5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840억원 규모의 특화보증대출과 1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이 추가로 배정된다. 무담보·무보증 금융지원 확대와 포용금융 핵심성과지표(KPI) 도입도 검토 중이다.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상반기에는 4000억원 규모의 장기연체채권 소각과 소멸시효 도래 채권 정리가 완료됐다. 하반기에는 자체 채무조정이 확대되고, AI 기반 이상거래탐지(FDS)와 보이스피싱 대응체계 고도화, 경제적 위기자 자살예방 대응체계의 전 관계사 확대 적용이 예정됐다.

사회연대금융 강화 차원에서 사회적기업과 혁신기업 지원 확대, 사회투자펀드 참여 확대가 추진된다. 하나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생산적 금융 84조원, 포용금융 16조원 등 총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지속한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포용금융이 금융그룹의 기본 책무라며, 고객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그룹 내재화와 실행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 출처

한국보험신문 콘텐츠 협력 원문 확인

이 기사는 한국보험신문 원문을 바탕으로 이즈보험이 요약·정리했습니다. 정확한 인용과 세부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