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4일 경남 김해시 부경양돈농협에서 가축 폭염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축협 관계자와 김해시청 축산과 등 유관 기관 인사들이 함께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캠페인을 통해 농협손해보험은 폭염에 노출된 축산 농가를 보호하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지원 내용에는 가축 고온 스트레스 완화 사료첨가제 지원, 폭염 피해 예방 및 사고처리 안내장 배포, 피해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요령과 현장 조치 안내 등이 포함됐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고온에 취약한 축종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려면 철저한 사전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추진해 축산 농가가 안심하고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손해보험이 판매하는 가축재해보험은 전국 지역 농축협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돼지, 닭 등 16종의 가축과 축사 사고를 보장한다. 정부가 보험료의 50%를 지원하고 지자체에 따라 최대 30%까지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