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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 65세 이상 ‘시니어 전용’ 고객센터 신설… 상담 접근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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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이 고령 고객의 상담 절차를 간소화한 전용 고객센터를 운영한다. KB라이프생명(이하 KB라이프)은 시니어 고객의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니어 전용 고객센터'를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고객센터는 디지털 환경과 자동응답시스템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KB라이프는 기존 고객센터 대표번호와 별도로 시니어 전용 상담번호를 신설했으며, 만 65세 이상 고객이 해당 번호로 전화하면 자동응답 메뉴를 선택하지 않고 생년월일 확인 후 상담원과 바로 연결된다.

고객은 보험계약 조회·변경과 보험료 납입, 보험금 청구 등 주요 업무를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원은 고령 고객의 이용 특성을 고려해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충분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기존 고객센터와 같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KB라이프는 전용 상담번호를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의 연령과 이용 특성을 반영해 상담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는 건강관리와 요양, 돌봄을 아우르는 종합 노후 서비스 확대 전략과도 연계된다. KB라이프는 시니어 전용 고객센터를 고령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채널로 활용해, 상담 단계부터 고객이 보다 편안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KB라이프 관계자는 "고령 고객에게는 복잡한 절차보다 쉽고 편안하게 상담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상담 품질과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고객의 건강한 노후를 함께하는 평생 행복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라이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우수 고객센터로 선정됐다. 앞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과 소비자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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