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31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2026 해외조달시장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고, 59명의 청년이 글로벌 조달 전문인력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해외B2G(기업 대 정부) 직무에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조달시장 진출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조달청이 매년 운영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지난 7월 6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벤더 등록, 입찰공고 분석 및 제안서 작성 방법, 효과적인 마케팅 방식 등 종합 실무 교육을 받았다.
특히 기업과 협력한 프로젝트에서는 실무 과제를 부여받은 뒤 현장 방문과 멘토링을 거쳐 직접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등 현장 실무 경험을 쌓았다.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채용상담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7개 기업이 참여해 청년 전문인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우수 교육생 3명에게 조달청장 표창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