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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질 높인다 '2026년 청년사업단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보건복지부는 7월 31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선정된 24개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서 활동하는 청년 제공인력 약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청년이 사회서비스 제공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사회서비스 시장에 청년층의 유입을 유도하고, 청년이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 산학협력단, 사회복지법인 등을 청년사업단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구성 인력의 80% 이상을 청년으로 채용해, 사회서비스이용권(바우처) 사업인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와 초등돌봄 서비스(학습지원, 예술창의지원)를 제공한다.

현재 12개 시·도에서 24개 사업단이 운영 중이며, 주요 서비스별로는 신체건강 분야 16곳, 초등돌봄 분야 6곳, 두 분야를 동시에 운영하는 곳이 2곳이다.


이날 교육은 청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찾아 일하는 방법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취·창업 전략 등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나의 강점 찾기와 커리어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전문 진단 도구를 활용한 자기 이해와 소그룹 네트워킹이 진행됐고, '청년이 만든 사회서비스, 사회문제를 해결하다' 세션에서는 사회서비스 분야 청년 창업 사례가 공유됐다.

오후에는 'AI시대의 취·창업 준비 전략' 교육을 통해 AI로 시장을 분석하고 자기 PR 전략을 세우는 방법을 익혔다.


장재원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은 "청년사업단으로 활동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청년사업단 활성화로 보다 질 높은 사회서비스를 지역사회에 제공하면서 사회서비스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취·창업 교육 및 청년 제공인력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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