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소방학교와 경기 고양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제14회 한국119청소년단 전국안전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이번 캠프는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 안전 지도자'를 슬로건으로 전국 18개 시도에서 한국119청소년단원 210명(초등학교 5~6학년)과 소방공무원 및 지도교사 74명 등 총 284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전국 단위 교류의 장에서 안전을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서는 ▲심폐소생술 ▲농연탈출 ▲방수체험 ▲레펠훈련 ▲119 도전 잇기(챌린지) ▲소방과학교실 ▲물놀이 안전 등 7개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119 도전 잇기는 다양한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며 균형감각, 집중력, 도전 정신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며, 소방과학교실은 과학실험을 통해 화재 발생과 소화 원리를 이해하는 체험이다. 참가자들은 위기 상황에 필요한 대응능력을 익히고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지역별 단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 활동과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우며 전국의 또래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119청소년단원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수료하면 1인당 1,190원의 후원금이 적립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