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8일 평창군의 한 사유림에서 '산림분야 규제합리화 지역 현장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임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습니다. 이번 모니터링에는 평창지역 임업후계자협회, 평창군, 평창군산림조합, 평창국유림관리소 등이 참여해 산림청이 추진해온 규제개선 정책의 현장 체감 성과를 점검했습니다.
현장에 참여한 평창지역 임업인들은 "농업에 비해 임업은 보조금도 적고 여건이 매우 열악하다"며 "산촌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임업인들이 실질적으로 경제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산지 규제를 적극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산림청은 올해 임업인과 산주의 경영 여건 개선, 국민의 산림 이용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중심으로 현장 체감형 규제를 발굴·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림분야 규제합리화 지역 현장 모니터링단'은 산촌 지역 임업인 등 정책 최일선 수혜자와의 밀착형 소통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5월 삼척, 6월 영월, 7월 양양 등 관내 지역을 순회하며 매월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