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7월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연속으로 발생한 규모 7.1(지역)과 규모 6.1(해역)의 강진을 계기로, 같은 날 오후 8시 30분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본 지진이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고 국내 지진 대응체계를 점검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부산·경남·제주·전남광주 등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진도 Ⅲ이, 강원·경기·경북 등에서는 최대진도 Ⅱ가 감지됐습니다.
진도 Ⅲ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는 수준이며, 정지한 차량이 흔들리는 정도입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었으며, 우리 교민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