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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부터 요트, 크루즈까지…부산 주요 해수욕장에서 '해양레저의 모든 것' 펼쳐진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7월 30일부터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4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2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국민에게 해양레저 체험 기회를 넓혀주고 해양관광과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 축제다.


올해 행사는 7월 30일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이후 8월 한 달간 다대포, 광안리, 해운대 등 부산의 주요 해수욕장에서 서핑, 요트, 크루즈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다대포 해수욕장에는 '키마비치(KIMA BEACH)'가 조성돼 체험부스, 플리마켓, 영화 상영, 포토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다대포와 송정 해수욕장에서는 8월 한 달간 서핑 체험이 가능하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는 SUP(스탠드업 패들보드), 제트스피드, BIG2 등 다양한 해양레저를 체험할 수 있고, 해운대에서는 리버크루즈를 탈 수 있다. 요트투어는 광안리와 더베이101에서, 보트투어는 동백섬마리나에서 각각 진행된다.

또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료 요트투어와 카약·SUP 체험도 광안리와 삼락생태공원에서 마련된다.


이 밖에도 8월 첫 주말에는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전국비치조정대회가 열리고, 9월에는 한국스포츠관광학회 주관 학술대회와 아이디어 공모전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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