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헌진 한국금융연수원 종합기획부장이 연수원 설립 이후 첫 여성 임원에 선임됐다.
한국금융연수원은 지난 14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김헌진 종합기획부장을 신임 부원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부원장의 임기는 오는 8월 1일부터 2029년 7월 31일까지 3년이다.
김 신임 부원장은 한국금융연수원 설립 이래 최초의 여성 임원이다. 1995년 입사 이후 30년간 재직하며 종합기획부 과정개발팀장, 연수운영부 연수기획팀장, 경영지원부장, 연수운영부장, 종합기획부장 등을 거쳐 기획·교육·경영 전반의 경험을 쌓았다.
한국금융연수원은 김 부원장에 대해 “조직 전반에 대한 이해와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을 이끌고, 사원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온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한국금융연수원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조직 단합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조직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여 미래 성장을 위한 혁신과 세대교체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