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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손해사정사회, 삼성계열 손해사정 3개 노조와 맞손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손해사정사회관에서 손해사정업 발전 및 업무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후 민병진 한국손해사정사회장(오른쪽 세번째)과 삼성생명서비스 노동조합,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 노동조합,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손해사정사회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손해사정사회관에서 손해사정업 발전 및 업무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후 민병진 한국손해사정사회장(오른쪽 세번째)과 삼성생명서비스 노동조합,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 노동조합,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손해사정사회

한국손해사정사회가 지난 22일 손해사정사회관에서 삼성생명서비스 노동조합,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 노동조합,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노동조합과 손해사정업 발전 및 업무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손해사정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정하고 객관적인 손해사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민병진 한국손해사정사회 회장과 진승용 부회장, 정태순 부회장, 유수원 사무총장을 비롯해 박재형 삼성생명서비스 노동조합 위원장, 박지훈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 노동조합 위원장, 최원석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노동조합 위원장, 김현철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손해사정사회와 3개 노동조합은 ▲노동조합 소속 손해사정사의 한국손해사정사회 가입 안내와 권익 신장 ▲손해사정 관련 정보·자료 교류 ▲교육·연수·세미나·토론회 공동 개최 ▲전문 자격 역량 강화와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손해사정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며, 실무협의회에서는 손해사정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한편 공정한 손해사정 문화 정착과 업계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민병진 한국손해사정사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손해사정사의 권익 보호와 전문성 향상은 물론 손해사정업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손해사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노동조합과 한국손해사정사회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는 첫걸음”이라며 “손해사정사의 권익 증진과 전문성 향상은 물론 보험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손해사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손해사정사회는 향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손해사정사의 전문성 강화와 보험소비자 보호를 위한 공동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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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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