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지역사회를 위한 보험업계의 사회공헌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글로벌금융판매가 최근 금천구청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지난 20일 금천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종선 글로벌금융판매 대표와 장미순 금천구청 행정안전국장,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 6월 개최된 'G밸리 대환장 김장 페스타'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G밸리 소재 기업과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김장을 담그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김종선 대표는 현장에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에 함께해 기쁘다"며 "정성이 담긴 후원이 지역 주민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기찬 금천구청장도 "지역사회에 변함없는 관심을 보여준 글로벌금융판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후원이 보험사들의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이 확산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금융판매는 2024년 12월 금천구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 꾸준히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이어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왔다.
보험업계의 지역사회 공헌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기업과 지역민 간 신뢰를 구축하는 중요한 채널로 자리잡고 있다. 향후 더 많은 보험사들이 유사한 활동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아, 업계 전반의 사회적 역할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