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육아 콘텐츠 ‘우리아이연구소’ 인기… 부모 공감 이끌어

# 현대해상 육아 콘텐츠, 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조회수 25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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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유튜브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육아 정보 콘텐츠가 양육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첫선을 보인 '우리아이연구소' 시리즈는 매달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25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보험사가 육아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콘텐츠는 뇌과학자이자 두 자녀를 둔 아버지인 장동선 박사가 진행을 맡아 전문성과 현실감을 동시에 살렸다. 전문가의 과학적 설명과 실제 부모들의 고민을 인터뷰 형식으로 엮어 육아 과정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난제들을 풀어내는 방식이다. 특히 '아이의 불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그리고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를 주제로 한 에피소드는 31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아이의 행동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됐다", "부모로서의 태도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단순히 시청에 그치지 않고 영상에서 소개된 육아 방법을 실제 가정에서 적용해보겠다는 참여형 피드백도 이어지고 있다. 이는 보험사가 제공하는 콘텐츠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가치를 전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보험업계에서는 현대해상의 이러한 시도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새로운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니즈를 가진 소비자들에게 보험 외적인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효과를 노린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육아 콘텐츠는 보험 상품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지만, 잠재 고객층인 젊은 부모들의 관심을 끌기에 적합한 소재라는 평가다.

현대해상 측은 앞으로도 양육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들은 보험사들이 단순한 금융 서비스 제공자를 넘어 고객의 일상 생활에 밀접한 정보와 가치를 전달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이러한 흐름이 보험업계 전반의 마케팅 전략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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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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