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브라운·우리엔·그린벳, 동물병원 운영 혁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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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보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동물병원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업계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마이브라운은 우리엔, 그린벳과 함께 오는 7월 7일 경기 용인에서 동물병원 운영 혁신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전자차트, 건강검진, 보험청구를 하나로 묶은 운영 효율화 방안이 핵심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차트 작성부터 보험청구까지 이어지는 병원 내 업무 프로세스를 재정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마이브라운은 자사의 실시간 보험청구 서비스 ‘라이브청구’를 중심으로 병원 현장에서 보험금이 즉시 반영되는 사례를 소개한다. 우리엔은 AI 기반 전자차트가 진료 흐름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그린벳은 건강검진 데이터를 활용한 병원 성장 전략을 각각 발표할 계획이다.

마이브라운은 지난해 7월 론칭 이후 10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2만명을 넘어서며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수의사 출신 전문가가 상품 설계에 참여해 MRI·CT·내시경 같은 고가 검사 항목과 경련·췌장염 같은 만성 질환까지 보장 범위를 넓힌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서류 제출 없이 보험금이 즉시 차감되는 라이브청구 서비스는 파트너 병원 네트워크를 통해 확대 중이다.

이용환 마이브라운 대표는 반려동물 보험이 단순한 금융상품을 넘어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세미나가 차트·검진·보험을 연계한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병원과 보호자 모두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라이브청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파트너 병원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는 방침이다.

보험업계에서는 이번 세미나가 동물병원 디지털 전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반려동물 보험 시장의 성장세와 맞물려 병원 운영 효율화와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이 동시에 추진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세미나는 동물병원 원장과 수의사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은 각사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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