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장거리 운전 늘어나며 빗길·포트홀 사고 대비 필요성 확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장거리 이동이 급증하면서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 위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19일 여름철 운전 환경 변화에 맞춰 주요 보장 항목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기상청 분석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 대비 기온과 강수량이 모두 높을 전망이다. 특히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빗길에서의 사고와 도로 파임(포트홀)으로 인한 차량 손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교통사고 발생 시 형사합의금,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등 다양한 법률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교통사고처리지원금 특약을 통해 중상해 사고 시 최대 2억원까지 보장한다. 경미한 부상(6주 미만)이나 중대법규위반의 경우 최대 1000만원 한도가 적용된다. 벌금 관련 특약은 대인사고 최대 2000만원,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 시 3000만원, 대물사고 500만원으로 설계됐다. 변호사선임비용은 1·2·3심 각 500만원씩 최대 1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되며, 사망·중상해·중대법규위반 등 중대사고의 경우 경찰 조사 단계부터 이용 가능하다.
포트홀이나 로드킬 등 돌발 상황으로 인한 차량 손상에 대비할 수 있는 특약도 운영된다. 고급 플랜에 가입하면 '운전 중 돌발사고 수리비용지원금(연 1회 한) 특약'이 제공된다. 또한 기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자는 운전자보험 보장보험료의 5%를 할인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례가 여름철 운전자보험 수요 증가를 시사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한 계절성 위험이 확대되면서 기존 자동차보험만으로는 부족한 법률 비용 대비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사들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위험 노출 패턴에 맞춰 특약을 세분화하고 있으며, 이는 보험 시장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은 이동량이 많고 장거리 운전이 늘어나는 시기로 예상치 못한 사고 리스크도 함께 증가한다”며 “교통사고 발생 시 필요한 법률 비용뿐 아니라 포트홀 등 계절적 위험까지 종합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