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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GA 명장] “나와 고객은 함께하는 동반자”

 2025 GA 명장  “나와 고객은 함께하는 동반자”

2025 GA 명장 “나와 고객은 함께하는 동반자”

<한국보험금융 박정민 수도지점 팀장>

“계약 유지율이 완벽하게 관리돼야 받을 수 있는 결과가 우수인증설계사이자 GA 명장이에요. 고객 한 분 한 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성실하게 신뢰를 쌓은 것이 좋은 결실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박정민 한국보험금융 수도지점 팀장(이하 박 팀장)은 올해 8년 연속 보험GA협회 우수인증설계사이자 GA 명장으로 선정됐다. 2003년 보험업계에 발을 들인 이래 22년간 성실함을 무기로 고객과의 신뢰를 지켜온 결과다.

그는 친언니의 권유로 보험업계에 입문했다. 초기에는 “사람과 대면하고 보험 이야기를 꺼내는 게 너무 어려웠다”고 회상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당시 흥국생명에서 과장급으로 근무하던 언니는 현재 한국보험금융 수도지점 지점장으로, 박 팀장은 팀장으로 함께 일하고 있다.

박 팀장은 오랜 기간 영업을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로 ‘신뢰’와 ‘성실함’을 꼽는다. 그는 “보험료가 저렴한 고객, 큰 계약자 구분 없이 모두가 다 소중하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여태껏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험은 단순히 상품을 파는 일이 아니라 사람의 삶과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일”이라며 “그만큼 고객과의 관계는 단발성이 아니라 평생 이어지는 동행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20년 이상 더 영업을 이어가고 싶다는 의지도 함께 밝혔다.

박 팀장이 고객 관리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꾸준한 소통이다. 경조사를 챙기는 것은 물론, 기존 고객들의 보험을 분석해 리모델링을 적극적으로 해주고 있다. 그는 “기존 계약을 무작정 깨라고 권유하지 않고, 좋은 담보는 유지하면서 현재 더 유리한 새로운 보험으로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험은 가입보다 유지가 더 어렵다”며 “작은 문의에도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이 믿고 연락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상품을 설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는 “암 진단비만으로는 치료비를 모두 충당하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비급여 부분이 많이 차지하는 암 주요 치료비 담보 등을 위주로 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최근 경기 악화로 인해 고객들이 고액 보험료를 선호하지 않는 점이 영업의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장을 지켜본 선배로서 후배 설계사들에게 따끔한 조언도 건넸다. 그는 철새처럼 회사를 자주 옮기는 설계사들이 많다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는 결국 고객과 회사 모두에게 피해를 준다고 강조했다. “보험영업은 단기간에 성과가 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초기에 실적이 나오지 않는다고 조급해하기보다 기본을 다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여러 상품을 취급할 수 있는 GA에서도 오래 버티지 못하고 원수사로 이적하는 것은 영업을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밝혔다. “결국 오래 남는 사람은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는 사람”이라며 “보험은 사람의 인생을 함께 책임지는 일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보험 영업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결국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인 소개 영업이 이어진다”며 젊은 후배들이 힘들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임해주길 당부했다.

박 팀장은 앞으로도 우수인증설계사 및 연도대상 수상을 놓치지 않는 것이 개인적인 목표라고 전했다. 매년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채찍질하고 있으며, 항상 모범이 되는 설계사로 남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경제가 어렵다 보니 좋은 상품을 권유해도 가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지만, 보험은 아플 때 평온한 삶을 유지시켜 주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필요한 보험을 성실하게 제안하는 역할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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