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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상, ‘치요다 모델’ 참여로 도심형 탈탄소 생태계 구축

도쿄해상, ‘치요다 모델’ 참여로 도심형 탈탄소 생태계 구축

도쿄해상, ‘치요다 모델’ 참여로 도심형 탈탄소 생태계 구축

도쿄해상닛토화재보험(Tokio Marine & Nichido Fire Insurance, 이하 도쿄해상)이 도쿄 치요다구와 치요다 에코시스템 추진협의회가 추진하는 '도심형 지역연계 모델(치요다 모델)'에 지원 조직으로 참여한다.

도쿄해상은 관내 중소기업의 탈탄소 경영을 지원하는 '치요에코 미래기업 스쿨(Chiyoda Eco Future Business School)' 운영을 맡아 탈탄소를 '경영 기회'로 전환하는 기업을 육성하고, 모델 확산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치요다 모델'은 기업 간 협력을 통해 비용과 효율을 동시에 개선하며 탈탄소를 추진하는 공동창출(Co-creation) 플랫폼으로, 일본 환경성의 '지역 단위 탈탄소 경영 지원체계 구축 모델 사업'에서 전국 유일의 도심형 모델로 선정됐다.

도심 지역은 임대 중심 구조와 제한된 투자 여력으로 인해 개별 기업 단위의 탈탄소 추진이 어려운 한계가 있다. 반면 치요다구는 약 3만6000개 사업장이 밀집해 있고 대기업과 관련 기업이 다수 위치해 있어,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도쿄해상은 이러한 구조적 특성을 활용해 기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탈탄소 솔루션 확산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일 도쿄 치요다구 '3×3 Lab Future'에서 열린 출범 기자회견에서 와타나베 미쓰아키 도쿄중앙지점장(집행임원)은 "치요다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탈탄소와 지역 활성화의 선순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쿄해상을 포함한 18개 기관은 재생에너지, 에너지 절감, 자원순환, 자금조달, 컨설팅 등 다양한 탈탄소 솔루션을 4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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