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2026년 9월 21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에서 ‘이웃사이(2642) 층간소음 예방 운동(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처가 2025년 추석 연휴 전후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한국환경공단 운영, 1661-2642)를 통해 접수된 상담 건수를 분석한 결과, 연휴 직전 1주 일평균 111건(평일 기준)에서 연휴 직후 1주 일평균 148건으로 약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해도 청량리역에서 층간소음 캐릭터(조용이·사뿐이)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및 예방 수칙 맞추기 이벤트를 열고, 참여자에게 슬리퍼·의자발 커버 등 저감 물품을 제공한다.
추석에 지켜야 할 예방 수칙은 슬리퍼 착용, 아이 방 매트 설치, 낮 시간 음식 조리, 음향기기 소리 줄이기 등이다. 또한 전국 공동주택에 예방 수칙 전단을 배포하고, 연휴 기간 센터 누리집(floor.noiseinfo.or.kr) 온라인 접수 창구를 운영하며, 9월 1일부터는 24시간 층간소음 챗봇 상담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진식 기후에너지환경부 대기환경국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정을 나누는 명절인 만큼 서로의 생활을 배려하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조그만 주의를 기울이면 층간소음 갈등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국민 여러분께서 생활수칙을 함께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층간소음 예방 홍보와 상담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해 이웃간 배려와 소통이 자리 잡는 공동주택 생활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