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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저연차가 만드는 공직문화 변화, 조직문화 새로고침(F5) 3기 새출발!

행정안전부는 2026년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전라남도 순천만국가정원 워케이션센터에서 저연차 공무원 97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정부 조직문화 혁신 모임인 ‘조직문화 새로고침(F5)’ 3기 발대식과 휴가지 원격 근무(워케이션)를 개최했다. F5는 공직사회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논의하고 확산하기 위해 출범한 자발적 모임으로, 3기는 조직문화 혁신에 관심이 많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소속 저연차 공무원 97명으로 구성됐다.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발대식에 앞서 지난 2기(‘25.9~’26.8) 활동 성과를 영상으로 시청하고 소감을 나눴다.

2기 구성원들은 ‘조직문화 개선 우수 사례 경진대회’ 심사와 ‘소통가이드북’ 제작에 참여했으며, 특히 ‘신규 직원에게 기피 업무·잡무 떠넘기기 금지’, ‘체계적인 인계인수’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제를 직접 발굴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를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혁신 추진 방안’에 반영해 지난 5월 전 기관에 널리 알린 바 있다.


발대식에서는 3기 운영계획을 공유했는데, 구성원들의 아이디어가 각 기관에 실질적으로 반영·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F5, 기관별 조직문화 담당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이어진 워케이션에서는 ‘좋은 인수인계 안내서(매뉴얼)의 중점 요건’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사전 제출한 각 기관의 인계인수 안내서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업무 인계인수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부처별 보고 방식 공유와 전문가 강연을 통해 효율적인 보고 문화 정착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둘째 날에는 ‘숨은 조직문화 기여자 릴레이 인터뷰’ 시간에 F5 구성원들이 부처 내 조직문화 개선 기여자를 떠올리고 인터뷰 내용과 방식을 구상했으며, ‘고마운 직장동료에게 전하는 메모 편지’를 통해 입직 후 적응에 도움을 준 동료에게 편지를 쓰며 긍정적 소통의 의미를 되새겼다.

‘조직의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도 진행됐다.


박희건 행정안전부 행정제도과장은 이번 발대식과 워케이션을 통해 앞으로 공직사회의 중심이 될 저연차 공무원들의 조직문화 혁신에 대한 열정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나오는 참신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직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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