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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로 데이터사이언스의 미래! - 「2026 K-DATA SCIENCE 컨퍼런스&해커톤 대회」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9월 11일 대구 호텔수성에서 「2026 K-DATA SCIENCE 컨퍼런스&해커톤」 본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참여하는 10개 대학원과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등 전국 각지의 대학에서 300여 명의 학생과 연구자가 모인 가운데,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의 장 마련과 연구성과 공유, 산업 현장 연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해커톤과 11일 오전의 컨퍼런스로 구성됐다.


해커톤에는 전국 대학원 및 학부생 56개 팀이 신청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26개 팀(81명)이 본선에 진출해 산업체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인공지능(AI)과 데이터사이언스(DS) 기술 기반의 문제 해결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최종 우수팀으로는 서울시립대학교의 Xdoctors팀이 선정돼 부총리겸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 팀은 근거를 연결하고 판단을 보류할 수 있는 설명형 임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개발했다. 해커톤과 연구발표회 최우수팀에는 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됐다.


컨퍼런스에서는 총 59편의 연구 주제 중 1차 선정된 28편이 발표됐으며, 유니스트 이준형 박사과정 학생이 ‘결정 중심 학습을 위한 원추 제약 예측 복구’ 연구로 부총리겸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사에는 포스터 발표회와 데이터사이언스 컨소시엄 간담회도 포함됐다. 특히 수성구청과 협력해 취업박람회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데이터사이언스 및 인공지능 분야 산업체와의 직접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탐색을 지원했다.


과기정통부는 2022년부터 바이오, 에너지, 제조,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데이터 지식을 융합할 수 있는 석박사급 고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경숙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인공지능이 과학기술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데이터는 인공지능 기술의 핵심으로 데이터사이언티스트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 데이터사이언스 학계가 새로운 연구·산업 영역을 개척하고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의 혁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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