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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나무 '수형목 식별' 핵심 DNA 기술 개발 - 상수리나무 가계도 체계적 관리... 차대검정림 유전검정 정확도 향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상수리나무 수형목 및 가계를 식별할 수 있는 DNA 마커를 개발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026년 9월 15일 밝혔다. 연구진은 상수리나무 핵 유전체 정보에서 4만 5천개의 DNA 변이 영역을 탐색한 후 100개의 후보를 1차로 발굴했으며, 이어 검증을 거쳐 유전적 가계를 식별하는 데 적합한 19개의 핵심 SSR 마커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SSR 마커는 유전적 분석 정확도가 높아 상수리나무 채종원의 가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차대검정림 유전검정의 정확도와 신뢰성, 육종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오창영 과장은 “이번 특허 출원은 상수리나무 수형목 및 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확보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산림 자원의 가치를 높여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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