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2026년 9월 11일 오후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 2층에서 케이(K)-농업과학기술협의체 ‘활력있는 농촌 분과’ 제3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노형일 농촌지원국장과 호서대학교 채희정 교수를 비롯한 분과 위원들이 참석해 상반기 분과 활동 성과와 현장 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 운전 자격 및 등록 제도’ 도입의 타당성과 현장 수용성 제고 방안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치유농업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치유농업사 보수교육 법제화’ 추진 방안도 논의되며, 2026년 7~8월 진행된 2급 치유농업사 대상 보수교육 시범운영 결과와 참여자 제언이 공유될 예정이다.
앞서 농촌진흥청이 경운기, 트랙터 등 주요 6기종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농업인 안전 인식 조사 결과(1,000명 대상)를 공유하고, 신규 제도 도입의 타당성과 현장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종합 토의도 있을 예정이다. 회의 후 분과 위원들은 경북치유농업센터를 방문해 지역 특성에 맞는 치유농업 모형 확산 사례를 견학한다.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노형일 국장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농촌 환경과 지속 가능한 치유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