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산문화재단이 한국 문단을 이끌 신진 작가 발굴에 나선다.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은 교보생명의 후원을 받아 창비와 함께 ‘제25회 대산대학문학상’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외 대학생(전문대학·특수대학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시(시조) ▲소설 ▲희곡 ▲평론 ▲동화 등 5개 부문이다. 응모작은 이달 1일부터 11월 6일까지 접수하며 심사 결과는 오는 12월 중 발표한다. 시상식은 2027년 1월 열릴 예정이다.
각 부문 당선자 1명에게는 상금 700만원과 해외문학기행 또는 이에 해당하는 부상이 제공된다. 수상자는 기성문인으로 대우받으며 당선작은 계간 ‘창작과비평’을 통해 발표된다.
대산대학문학상은 그동안 소설가 김애란과 윤고은을 비롯해 평론가 강동호·전승민·하혁진, 소설가 남의현 등 여러 신인을 배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