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고성능컴퓨터의 분야별 활용 지원 기반을 확충하고 공동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분야별 초고성능컴퓨팅센터(전문센터)를 신규 모집한다. 모집 공고는 2026년 9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이며, 평가를 거쳐 12월에 최종 확정하여 내년 1월부터 2년간 지정할 예정이다.
기술 분야별 전문성과 초고성능컴퓨팅 역량을 갖춘 기관은 전문센터 지정을 신청할 수 있다.
지정된 전문센터에는 분야별 특화 자원 구축·운영, 자원공동활용, 전문인력 교육·기술교류,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 연계 등을 위한 지원이 제공되며, 센터는 연구자가 컴퓨팅 자원을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지원과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특히 올해 컴퓨팅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추진 중인 국가 컴퓨팅자원 공동활용체계 구축 전반에 참여하여 공동활용 가능한 자원을 확보하고 연동 서비스를 구축해야 한다.
이번 모집은 ‘K-문샷’을 포함한 과학기술과 AI 융합 본격화로 GPU 중심 대규모 연산자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22년 7개 전문센터 지정에 이어 개편된 지정제도 방향에 맞춰 추가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관심 기관을 위해 9월 17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본원(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45)에서 전문센터 지정제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과기정통부 및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