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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보, 자녀 연령·지역별 질병·환경 위험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 출시

카카오페이손보, 자녀 연령·지역별 질병·환경 위험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 출시

카카오페이손보, 자녀 연령·지역별 질병·환경 위험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 출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자녀의 나이와 사는 지역에 맞춰 질병과 환경 위험을 분석해 카카오톡으로 알려주는 ‘우리 아이 건강 알리미’ 서비스를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과 기상청, 환경부의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가 등록한 지역과 자녀 연령에 맞는 건강 위험을 분석하고, 위험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오르면 카카오톡 알림톡을 보내는 방식이다.

■ 핵심 내용
이번 서비스는 전국 단위의 일반적인 건강정보 대신 이용자가 설정한 지역과 자녀 연령에 필요한 정보만 골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카카오페이앱이나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 홈에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을 검색해 ‘알림 받기’를 선택한 뒤 지역과 자녀 수, 출생연도 등을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다. 등록 이후에도 자녀나 지역 정보 변경, 알림 동의 철회가 가능하다.

알림 대상 질병은 수족구, 감기, 독감, 장염, 폐렴 등 아이들에게 자주 발생하거나 계절에 따라 유행하는 질병이다. 지역별 최근 12개월간 환자 수 흐름을 분석해 평소보다 증가세가 뚜렷하거나 전월·전년 동월 대비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경우를 위험 신호로 판단한다. 환경 위험 판단에는 기상청의 대기정체지수와 자외선, 온도, 일교차, 습도, 여기에 환경부의 미세먼지·초미세먼지·오존 데이터가 함께 활용되며, 회사는 이 데이터를 종합해 자체 위험 점수를 산출하고 일정 기준을 넘으면 알림을 발송한다.

서비스는 위험 수준 전달에 그치지 않고 자녀 연령에 맞는 행동수칙도 함께 안내한다. 독감 위험이 높아지면 예방접종 여부 확인을 권하고,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는 외출 자제를 알리는 식이며, 연령별 정보는 0~5세와 6~15세로 나눠 제공된다. 알림은 매일이 아니라 실제 위험도가 높아졌을 때만 발송되며,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에서 확인할 수 있고 알림톡의 ‘자세히 보기’를 통해 해당 지역의 질병·환경 위험과 생활 속 주의사항을 추가로 볼 수 있다. 여러 자녀를 등록한 경우에는 가장 어린 자녀의 연령을 기준으로 알림이 제공된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예상하지 못한 위험에 대비하는 것뿐 아니라 위험을 미리 파악하고 피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가 일상에서 위험을 사전에 확인하고 대비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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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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