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 노용석)는 6.3만 명이 도전한 ‘1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서 1라운드를 통과한 5천 명 대상 보육·평가를 거쳐 2라운드 진출자 1,100명(일반·기술 500명, 로컬 600명)을 선정했다고 2026년 9월 4일 밝혔다. 도전 시작 두 달 만에 투자유치·특허출원 등 실제 성과가 나오며 전국적 창업 열기를 보여줬다.
선정자 중 39세 이하 청년이 64.9%이며, 15세 최연소자는 시골여행 중심 통합형 여행 설계 플랫폼을, 72세 최연장자는 경북 안동 비상품 사과 활용 활력 스틱을 제안했다.
지역별로는 영남·충청·호남 순, 일반·기술 트랙은 IT·바이오·의료, 로컬 트랙은 생활·F&B 위주였고 전체 신청서 43.2%에 AI 키워드가 포함됐다. 서울 도전자(AI 운영 관리)는 씨엔티테크로부터 2억 원, 광주 도전자(코어리스 모터)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1억 원 투자를 유치하고 TIPS 연계를 추진 중이다.
선정된 1,100명에게는 초기 사업화 자금·멘토링·규제 스크리닝·첨단 GPU·협약보증 등이 지원되며, 9월 7일부터 전국 순회 설명회 후 지역·권역 오디션을 거쳐 12월 중 최종 200명을 선발한다.
노용석 차관은 “대단한 기술이나 스펙 없이도 국민 누구나 일상 속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음을 증명한 뜻깊은 프로젝트”라며 지원과 창업문화 확산을 약속했다.
아울러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초기 창업가 모두를 응원하는 ‘모두의 창업 커뮤니티’를 9월 10일부터 신규 운영한다. 카본블랙 장민홍 파트너(前 루닛 공동창업자),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 등 선배 창업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 등을 모두의 창업 플랫폼(www.modoo.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