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8월 28일, ‘모두의 창업: 사회혁신 소셜벤처 리그’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한 예비창업자 33명과 창업기업 67개사를 포함한 총 10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어떤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제안서의 사회문제 구체성, 해결 필요성, 해결방향 적절성 등 5개 지표를 바탕으로 전문가 평가위원회가 심사했다.
공모에는 예비창업자 905명과 창업기업 883개사 등 총 1,788명이 지원해 1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앞서 진행된 ‘1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모집공고 경쟁률(12.6대 1)을 웃도는 수치다.
과제별로는 ‘지역사회 돌봄 공백 해소’(28명)와 ‘AI를 활용한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생산성 및 혁신역량 제고’(27명) 분야가 다수를 차지했다. 선정된 창업기업 67개사 중에는 소셜벤처기업 5개사, (예비)사회적기업 3개사, 벤처기업 26개사가 포함됐다.
1차 통과자에게는 인당 200만 원의 임팩트 활동 지원비가 지급된다.
오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2차 발표평가에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중심으로 40여 명(개사)을 선발할 계획이며, 이어 솔루션 고도화 및 현장 적용성 검토, 공공데이터 활용 등 인당 500만 원 상당의 집중 멘토링이 제공될 예정이다.
최종 10여 명은 12월 ‘2026년 벤처주간’ 행사에서 대국민 공개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돼 최대 1억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