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보험
보험을 이해하는 뉴스와 정보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국제우편 2차 마약 저지선 10건 적발 , 밀수사범 100% 검거

관세청은 2026년 4월부터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밀수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5개 주요 우편집중국에 국경단계 검사를 통과한 우편물을 한 차례 더 선별·검사하는 ‘2차 저지선’ 이중 단속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2026년 7월까지 총 10건의 마약류를 적발하고, 통제배달 수사 등으로 밀수사범을 100% 검거했다.

적발 건수는 안양집중국 5건, 부천·대전집중국 각 2건, 동서울집중국 1건이며 9건은 세관 단독 수사, 1건은 검찰 합동수사로 진행됐다.


관세청은 총 39개 마약수사팀과 325명의 특사경이 마약수사 업무를 수행하며, 올해 7월 기준 총 954건의 마약류를 적발해 이 중 859건을 수사하여 검찰에 송치했다. 국경단계에서 적발되는 전체 마약 사건의 90%를 직접 담당하는 수사기관으로서, 통제배달 수사를 통해 단순 운반책뿐 아니라 배후 조직까지 추적해 원천 차단하고 있다.


주요 검거 사례로는 호텔에서 마약을 수령하려던 외국인 현장 검거, 태국발 야바 밀수 조직원 끈질긴 추적 검거, MDMA 원료물질 밀수·국내 제조 조직 검거,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이용한 마약사범 검거, 대마 씨앗 밀수 후 재배·유통 사범 검거 등이 있다.


관세청은 작년부터 조직·인력 및 장비 확충, 교육 프로그램 전면 개편, 내부 통제장치 마련 등 수사체계를 전면 재정비했다.

특사경을 기존 약 100명에서 325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하반기 물리력 대응팀 신설을 예정하며, 10월 신설되는 중수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마약수사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갖춰나갈 계획이다.



0

기사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 확인

기사의 출처와 원문 링크를 함께 제공합니다. 중요한 사실관계와 인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