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8일, 송도컨벤시아(인천 연수구)에서 ‘2026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폐회식이 개최되었다. 고용노동부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인천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진행되었으며, 전국 16개 시·도 대표 선수 1,677명이 51개 직종에서 기량을 겨루었다.
폐회식에서 고용노동부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여했다.
메카트로닉스 직종 금메달리스트인 공주마이스터고등학교 김현수·김예성 군이 대통령상을, 피부미용 직종 금메달리스트 마산대학교 문승이 양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직종별 금메달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이 지급되며, 은메달과 동메달 수상자는 각각 600만 원, 400만 원의 상금 및 대회장상을 받는다.
수상자 중 직종별 상위 득점자(1위, 2위)에게는 2028년 일본 아이치현에서 개최될 제4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수상자들은 동일·유사 직종의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 혜택도 받는다.
한편 웹디자인 및 웹개발 직종에서 사이버보안으로 진로를 바꾼 영주고등학교 신주원 군이 올해 사이버보안 직종 금메달을 획득하는 이색 사례도 있었다.
시상 후 한국산업인력공단 이병훈 이사장이 2027년 제62회 대회 개최지인 충청북도에 대회기를 전달하며 폐회식을 마쳤다. 제62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충청북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